다리가 터질 것 같은 통증, 하지정맥류가 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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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93회 작성일 13-03-0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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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터질 것 같은 통증, 하지정맥류가 뭐기에



[쿠키 건강] ▲다리가 무거운 느낌이 들고 간지러움을 느낀다 ▲오후나 저녁이 되면 다리의 피로감이 심하다 ▲다리에 통증이 느껴진다. 쥐가 자주 나는 편이다 ▲다리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을 자주 받는다 ▲피부의 색이 변하거나 혈관이 튀어나왔다.

다음 증상 중에서 2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이는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정맥류는 다리가 무거운 느낌이 많이 들고 심할 경우에는 다리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통증은 나날이 심해지기 때문에 질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이다.

◇하지정맥류, 왜 나타나는 것일까

하지정맥류의 경우 주로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서 일하는 이들에게 발병하기 쉽다. 교사나 사무직, 운전기사들에게 하지정맥류가 많이 나타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나 직업만으로 하지정맥류가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

광주 하정외과 최승준 원장은 “유전적인 문제나 노화로 하지정맥류가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며 “또한 임신을 하거나 체중을 갑작스럽게 감량한 경우, 비만이나 변비의 경우에도 하지정맥류의 발병률이 높다”고 전한다.

특히 하지정맥류는 과체중인 중년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들은 노화와 임신이라는 하지정맥류의 발병요인 두 가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 있어야 하는 직업군이라면 더더욱 하지정맥류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문제의 하지정맥류, 치료는 어떻게?

하지정맥류는 의심했을 때 바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치할 경우에는 진행성 질환인 하지정맥류의 특성상 질환이 계속 악화되기 때문이다. 초기라면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등의 비교적 가벼운 방법으로 하지정맥류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등의 방법은 하지정맥류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정맥류근본수술법과 같은 방법으로 하지정맥류를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승준 원장은 “정맥류 근본수술법은 재발률이 적은 치료방법으로 20대나 30대 초반의 하지정맥류의 재발을 염려해야하는 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이다”며 “수술을 할 때에는 절개하는 과정은 거치지만, 최소절개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무방하겠다”고 말한다.

하지정맥류는 다양한 증상들을 보이지만 때로는 다리가 터질 것 같은 고통도 수반한다. 이에 보다 근본적이고 확실한 하지정맥류의 치료방법들을 통해서 하지정맥류가 발병한 경우에는 이를 치료하는 것이 좋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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